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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 제 목  알림  
작 성 자  이준서     2019.08.06, 19 hit, 0 vot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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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림

 

전에도 여러 번 이야기 했던 내용이지만 이런 식의 알림에 대해서 나는 약간 부정적인 경향을 보인다. 즉 한 때 유행했던 표현으로 ‘내 탓이요!’라는 글귀. 이 딱지를 여기저기 붙여두고 매일 눈으로 보고 지키자는 것은 그나마 괜찮았는데 이를 자동차 뒷유리에 붙이는 행위는 내가 생각할 때 아니올시다 라는 것.  또 하나, ‘양보운전’이라는 글귀도 뒷유리에 붙이고 다니는 것을 보는데 이 또한 바보들 아니면 조폭 아닌가 싶다.

 

 

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그런 글귀 즉 ‘내 탓..’     ‘양보..’는 본인이 지키고 싶고, 하고 싶으면 자기 운전대 앞에 붙이고 다니라는 거다.  뒤에 오는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거나 잘난 체 하지 말고..

또 하나... 요즘 작은 차마다 유행처럼 붙이고 다니는 표현에 (문법적으로 틀린) Baby in car라는 게 있는데, 그러니까 뒤에 오는 차여! 이 차 안에는 내 아이가 있네 그러니 빵빵거리지 말고 빨리 가라고 재촉하지도 말고 추월할 때도 조심하게~ 라는 뜻인지, 만에 하나 사고가 났을 경우 구석구석 잘 찾아보라는 것인지..

 

 

이런 문구. “내 새끼는 내가 지킨다!”는 단언컨대 자기 운전대 앞에 붙여놓아야 한다. 그리고 운전할 때마다 그 글귀를 보고 각오를 다져야 한다. 오늘도 내 새끼는 내가 지킨다, 당연하게도 안전운전하자고 말이다. 괜히 뒤따라오는 차들에게 강조할 것까지는 없다고 본다. 어느 부모가 제 새끼를 태우고 함부로 할 것이며 내 새끼의 안전을 남에게 맡길 것인가? 그냥 솔직하게 (물론 진짜 아기를 태우고 다니기도 하겠지만) 나, 초보여.. 봐주셈.. 하는 게 훨 인간적일 듯.

 

 

<끝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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